연희동 주택

2021, 1층 18평 2층 15평

아기와 무한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,

마당에 멋드러진 소나무가 있는 연희동의 2층 주택

회의도 하고 작업도 할 수 있는 다목적 용도를 위해 작업실 같은

주거 공간을 제안하였다.


클라이언트의 직업과 잘 어울리는 집을 만들어주고자

과하지 않고 통일감 있는 소재로 마감하여

미니멀 하면서 깔끔한 홈 오피스가 탄생하였다.


곳곳에 남아있는 구옥의 흔적은

새로운 마감재와 어우러져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다.